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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하퍼 총리, 캐나다한국재단(CKF) 출범 선언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1/02/22 16:22

"한-캐, 가장 적합한 교역국 관계"
"한인들 목소리 영향력 미치고 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1일 버나비 힐튼호텔에서 열린 캐나다한국재단(CKF) 출범식에서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로이터)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1일 버나비 힐튼호텔에서 열린 캐나다한국재단(CKF) 출범식에서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로이터)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는 21일 오후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한국과 캐나다 각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캐나다한국재단(이하 CKF)'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 재단은 캐나다와 대한민국의 관계를 보다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 선언은 하퍼 총리가 캐나다-한인 사회의 지도자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최초의 한국계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이 배석했다.
하퍼 총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미래 캐나다의 경제 성장에 있어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캐나다와 한국만큼 서로에게 적합한 교역국을 달리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새로운 재단이 양국의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 출범하는 CKF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양국간 무역과 우호관계의 형성과 증진
▲ FTA 등 자유무역의 실현을 위한 지원
▲ 캐나다와 대한민국, 특히 경제인 그룹 간의 상호 친목과 교류 기회의 증진
▲ 공공정책개발과 민주절차에 있어서 캐나다 한인의 참여 제고
▲ 한국 학생들의 캐나다 유학 확대를 위한 전략 개발
▲ 캐나다와 한국 간의 에너지전략 지지 (한국의 경제성장을 위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 국가로서의 캐나다)
▲ 캐나다와 한국 간의 공통된 역사와 가치의 발굴 및 평가 촉진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2009년 상호 교역이 95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약 20만 명에 달하는 캐나다-한인들은 캐나다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소수민족 중 하나다. 하퍼 총리는 "한인들의 목소리가 캐나다의 사회적 · 정치적 · 경제적 발전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예린 기자 musicbloom@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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