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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 올해 크리스마스에 돈 지갑 연다

밴쿠버 중앙일보=권오동 인턴기자
밴쿠버 중앙일보=권오동 인턴기자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2/11/09 08:33

평균 1,610달러 소비 계획, 작년 1,397 달러보다 많아

몬트리올 은행(BMO)의 캐나다인의 휴가비용 조사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지출이 작년에 비해 15% 상승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조사 응답자들은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에 평균 1,610달러 소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숫자는 지난해 지출한 1,397달러 보다 증가한 수치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선물을 위한 예상 지출비용은 674달러였다.(작년은 583달러).

여행비 지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들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은 팽창예산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말한 반면 10명 중 세명 만이 긴축 예산을 고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금년도 휴가비를 조사하고 있는 다른 분석기관들도 캐나다인들의 크리스마스 소비가 더 늘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주 언스트 엔 영 (Ernst & Young) 이 발표한 보고서도 캐나다의 휴가시즌 매출은 지난 해에 비해 3.5% 올라갈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델로이테 (Deloitte )는 캐나다인들은 이번 휴가에 1~2% 더 지출할 것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기 전에 인터넷으로 가격을 비교하며 효율적인 지출을 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작년 매출은 높은 가정부채, 완만한 임금 증가와 세계경제위기로 인해 감소되었다.

그러나 경제가 조금씩 향상 조짐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했다.

BMO의 장난감 분석업무를 맡고 있는 게릭 존슨 (Gerrick Johnson)은 “올해 휴가시즌 판매 증가의 다른 요인은 장남감 제조업자들의 새로운 판매광고, 당일 온라인 배달서비스, 신속 저렴한 상품 예약 구입제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판매전략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MO 조사는 1천 명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기관인 폴라라(Pollara)가 실시했다.

응답자 5명 중 1명은 휴가에 돈을 전혀 지출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53%의 사람들은 충동구매를 할 수도 있음을 시인했다.

68%의 사람들은 12월 전에 쇼핑을 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30%의 사람들은 11월 전으로 계획하고 있다.

11월 전에 쇼핑을 하겠다고 말한 여자들의 수는 남자들에 비해 두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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