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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육청, 교사 8백명에 해고 가능성 통고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1/21 09:17

“교육청 예산 적자 최고 3600만 달러에 이를 수도”

예산 압박을 받고 있는 밴쿠버 교육청이 정리 해고 가능성을 알리는 편지를 관내 800명의 교사에게 발송했다. 교육청은 올해 적자 폭이 최고 36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근무연한 5년 이하 교사들에게 보낸 이번 서한은 해고 통고는 아니지만 교사들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실제 해고 교사 숫자는 교육청의 적자 규모에 달려 있게 된다. 교육청은 올해 적자 폭이 1750만 달러에서 36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주 정부에게서 어느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을 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밴쿠버 교육청의 패티 바쿠스 의장은 “주 정부는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밴쿠버 교육청의 교사 해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는 오히려 과밀학급으로 교사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부오카나간교사노조의 앨리스 리스 위원장은 “특수 지도를 받아야 하는 학생 수가 학급 당 3명을 넘어서면 안되지만 오카나간 지역의 경우 학급 당 6명에 달하는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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