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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초청, 최소 10년 이상 소요될 듯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1/02/15 13:15

쿼터제 실시에 따라 전문인력이민 감소 예상
더불어 가족 초청 이민자 축소될 전망

이민부의 자료에 의하면 2010년 이민자 수 확대의 최대요인이었던 전문인력이민이 쿼터제 실시에 따라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가족 초청 부문에서도 이민자가 더 축소될 전망이다.
배우자 초청의 경우 심사강화와 수속 지체로 비자발급 건수가 줄고 있으며 부모 초청의 경우 2010년 16,800명에게 발급되었던 영주권이 금년에는 11,200명에게만 발급될 예정이다.
현재 부모 초청 이민 대기자는 14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캐나다 내 초청자격 심사를 대기 중인 사람이 10만 명에 인도 및 중국 등 해외공관을 통해 영주권 수속 중인 신청인이 4만 명 이상으로 발표되고 있다.
따라서 이민부의 수속 처리 연간 목표 11,200명에 비추어 볼 때 14만 명의 대기자를 소화하는 데는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
웨스트캔 이민의 최주찬 대표는 "현재 한국의 경우 부모 초청 시에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빠른 5년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이번 이민부의 결정으로 연간 한도가 160명에서 40명으로 대폭 축소되어 수속지체가 심화되고 있다"며 "한국에서의 대기 기간도 5년에서 10년 정도로 두 배 이상 지체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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