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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통해 캐나다를 배운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2/26 09:18

석세스 '가족을 위한 음식 만들기'
요리 강습은 물론, 문화까지 배워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을 위해 마련된 ‘가족을 위한 음식 만들기(Food Skills For Familes)’ 프로그램이 지난 19일(화) 포트코퀴틀람에 위치한 웨스트코스트 패밀리센터에서 진행됐다.

13명의 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브랜당근머핀, 시금치프리타타, 퀘사딜라 등 우리 건강에 좋은 음식 재료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었다.

평소 음식만들기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민 2년차 김태임씨는 “한국에서부터 음식만드는 것과 새로운 음식을 배우는 것을 좋아했다.

밴쿠버로 이민 온 후 이 곳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소식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 수강을 신청했다는 한성수씨는 “밴쿠버에 온 지 1년여 도 안된 새내기 이민자다.
좋은 프로그램인데 아내가 시간이 허락치 않아 내가 대신 수강하고 있다”며 “여기서 배운 음식을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가족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자랑했다.

수업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3-4가지의 요리를 만든다.

음식을 만들고 난 후에는 다같이 둘러앉아 음식을 맛을 보고 평가도 내린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캐네디언들이 즐겨 먹는 음식 위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음식강좌 뿐 아니라 생소한 재료에 대한 소개, 재료 응용법, 캐나다 음식문화 특징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석세스의 김은주씨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먹거리를 매개체로 캐나다 사회를 배워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1년에 한번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라 항상 대기자가 많지만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 정보를 얻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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