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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러스 마운틴 올림픽 경기 지장 없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2/01 09:28

[2010 동계올림픽]
IOC “눈 작업 충분, 시설 흠잡을 데 없어”

싸이프러스마운틴에서 짚 꾸러미가 공수되고 있는 가운데 눈을 고르는 장비가 모굴 경기장을 다듬고 있다. AP

싸이프러스마운틴에서 짚 꾸러미가 공수되고 있는 가운데 눈을 고르는 장비가 모굴 경기장을 다듬고 있다. AP

밴쿠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우보드 경기가 열리는 싸이프러스 마운틴 경기장의 현재 눈 상황에 대해 밴쿠버 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 스키연맹 등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싸이프러스 마운틴은 온화한 날씨와 강설량 부족으로 인해 이번 달 초부터 폐쇄를 하고 눈을 옮기는 작업을 벌여 왔다. 그 동안 트럭 300대 분량의 눈이 산 정상에서 경기장으로 옮겨졌으며 약 1000꾸러미의 짚을 바닥에 까는 작업도 벌여 왔다.

팀 게이다 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산의 높은 지역에 많이 눈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눈을 마련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이 같은 노력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스키연맹(FIS)도 만족감을 표시했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은 “최근의 뉴스는 긍정적인 것”이라며 “경기장은 흠잡을 데가 없으며 경기를 치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로게 위원장은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눈 작업이 약간 남아 있다고 밝혔으나 경기는 예정대로 싸이프러스 마운틴에서 치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셀 루즈 FIS 스노우보드 담당 국장도 “국제스키연맹은 현재 눈의 양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 동안 펼쳐진 눈 작업으로 인해 세계 정상급 시설에서 올림픽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의 노력을 치하했다.

IOC와 FIS의 임원들은 최근 수일간 싸이프러스 마운틴의 경기장을 방문, 시설과 눈 상태를 살펴보기도 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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