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 IOC위원장 “싸이프로스 눈 조건 걱정 없다”
[2010 동계올림픽]
“차선책도 필요하지 않은 상황”
로게 위원장은 8일 “어떤 우려도 갖고 있지 않다”며 “국제 스키연맹의 기술진들과 올림픽위원회 기술진들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차선책(Plan B)이 필요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로게 위원장은 이날 “국제 온난화 현상이 여러 이슈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미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데도 영향을 줄 것”이리며 “싸이프러스 마운틴의 경우 우수한 인공설 장비와 노력으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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