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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한국선수단 6일 입국

역대 최대 규모...한인 올림픽후원회도 공항 환영행사 계획

12일부터 열흘간 치러지는 제10회 밴쿠버 동계 장애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6일 밴쿠버에 도착한다.

한국 선수단은 6일 대한항공 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해 21일까지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치러지는 패럴림픽에 참가한다.

선수 25명이 포함된 선수단 전체 규모는 49명으로 역대 동계 올림픽 출전 사상 가장 큰 규모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부터 참가하기 시작한 한국 선수단은 그러나 지금까지 은메달 한 개만을 따 부진한 상태다. 2006년 토리노 대회에도 선수 3명에 임원 3명 등 초미니 선수단이 참가했으나 메달은 건지지 못했다.

밴쿠버패럴림픽에는 동계패럴림픽 사상 유일한 메달리스트인 한상민 선수(알파인 좌식스키)가 다시 한 번 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한인회 올림픽 후원위윈회(회장 이근백)는 선수단 입국에 맞춰 공항에서 환영행사를 가지고 이들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밴쿠버 중앙일보=이광호 기자 kevin@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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