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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1천 6백 명 직원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
5백기자 하루 8백건의 기사 작성

지난 1965년 창간이래 한국 언론 현대화의 선두주자로 성장해온 중앙일보미디어네트워크는 는 이제 가장 영향력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중앙미디어 네트워크는 신문 방송 출판 인터넷 사업 등 관련 자회사에 1천6백 명 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세계 각지에 파견된 특파원을 비롯해 5백 명의 기자가 하루 8백 여건의 기사를 작성 한국 신문중 최고의 신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 신문협회는 99년 세계언론동향(World Press)에서 중앙일보가 한국신문 중 열독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언론 세계화에 적극 앞장서온 중앙일보는 워싱톤 뉴욕 도쿄 파리 베를린 베이징 홍콩 특파원을 두고 있으며 워싱톤 포스트, 월스트릿 저널, LA타임즈,뉴스위크 CNN그리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 BBC, 파리의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일본의 지지통신, 일본 경제신문, 홍콩의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등과 제휴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유럽 언론인들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96년부터 매년 '아시아-유럽 프레스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세계적인 특종에 강해 2000년에는 김정일-장쩌민 베이징 회담, 여성로비스트 린다 김 사건을 독점 보도했고 자오즈앙 중국 당 총서기 체포(88년), 등소평 사망(88년),민주화의 물꼬를 박종철군 고문 치사사건(87년),노태우 김영삼 김종필 내각제 합의 파문(90)년) 등을 단독 보도했었다
또한 중앙일보는 전문기자제, 섹션신문, 인터넷 신문, 기획 취재팀 가동 등 획기적인 제도를 도입,변화와 개혁을 이끄는 신문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한국언론사 최초로 뉴스 인물정보 전용망인 JOIN를 개통해 데이터 베이스 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95년부터 한국 최초의 인터넷 전자신문을 창간,한국은 물론 세계 각지의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케이블 TV를 통해 논픽션 전문 방송인 Q채널을 방송하고 있으며 중앙일보와 중앙 M&B는 다양한 출판물을 발간해 98년,99년 2년 연속 한국출판사중 매출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중앙일보 미디어 네트워크는 이 박에도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공연장인 호암아트홀과 호암미술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볼쇼이발레단','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세계적인 공연 단체를 초청하는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예술가들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앙일보 미주 네트워크는 지난 74년 로스앤젤레스에 첫 지사를 설립한 이래 미국과 캐나다 남미에 지사를 잇달아 개설해 이민 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미주 네트워크는 로스앤젤레스 본사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위싱턴 등 미국내 5개 주요도시에서 조간 석간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시애틀 하와이 달라스 샌디에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토론 밴쿠버 등에도 지사가 설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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