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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 칼럼 '여성철학자의 사람사는 이야기' 연재

밴쿠버 한인들의 삶을 철학자의 눈으로 조명

흔히들 이민사회는 뿌리가 없는 모래알 같은 사회라고 말합니다.
조국과 친구,친지들을 떠나와 낯선 곳에서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민자들이고 그들이 사는 사회가 이민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민사회의 생활은 외롭고 정신적으로 힘이 많이 드는 생활이라고 말합니다.
또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생활이 각박하고 서로간에 대화와 교제가 단절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물론 한인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에 중앙일보는 교민사회의 이런저런 모습들을 여성철학자의 눈으로 성찰, 분석하고 함께 생각해보는 칼럼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이 칼럼은 '여성철학자의 사람사는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중앙일보의 김세서리아 객원기자(철학박사)가 금주부터 매주 1회 본지 '오피니언/이민생활'면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세서리아 객원기자 약력>
▶ 1986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졸업
▶ 1989년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 석사
▶ 1997년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 박사학위
(학위논문;유가윤리의 실체화가 여성관에 미친 영향과 그 비판에 관한 연구)
▶ 1997~1998년 카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포스트닥
▶ 2002년 현재 밴쿠버 사이먼 프레이저 유니버시티(SFU) 포스트닥
중앙일보 객원기자
<저서> '여성의 몸에 관한 철학적 성찰'(공저)
'철학의 눈으로 읽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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