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밴쿠버 문화예술인의 밤

2002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또 한해를 마무리하며 오늘의 중앙일보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일보는 그동안 독자 여러분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풍요로운 정보와 읽을 거리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연은순 기자의 문화.예술기행' 칼럼이 어언 30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중앙일보는 그동안 이 칼럼을 빛내주신 여러분들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귀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볼까 합니다.

칼럼에 소개되신 분들 및 그 가족은 물론 문화.예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그리고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이번 행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02년 12월 19일(목요일) 저녁 6시
▶ 장소: 버니비 힐튼호텔(메트로타운) Baccarat Room(604-639-3726)
▶ 기타: 참석 여부를 12월 18일 오후 5시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4-420-6033)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