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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부동산 "여전히 구입자에 유리"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7/19 09:39

6월 실적, 1년전 대비 23% ↓

부동산 경기의 회복이 더디면서 6월의 주택 판매가 5월보다 더 나빠졌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월별 동향에 따르면 6월 기준 전국에서 팔린 주택은 전달보다 8.2% 줄었다.

분기별로 비교하면 지난 1분기보다도 13.3% 더 하락한 수치다.

협회측은 주택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는 이유가 모기지를 구하기 어려워지고 이자율 또한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같은 날 발표한 현황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6월에 BC에서 거래된 주택은 모두 7722채로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23% 감소했다.

MLS에 등재된 BC내 주택 평균가격은 49만9908달러로 1년 사이에 8% 증가했다.
광역밴쿠버내 주택 평균가는 65만7934달러로 2009년 6월보다 14.2% 증가했다.

카메론 뮈어 BCRE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초 사자와 팔자가 균형을 이루면서 시작된 시장이 점차 구매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흐르고 있다"며 여러 채를 보유한 소유주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매물도 늘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당시의 판매 상태를 기초로 대기물량이 모두 팔리는 데 걸리는 시간도 올 초 5.6개월에서 6월에는 9.3개월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이광호 기자 kevin@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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