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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택 가격 지수 13개월 만에 하락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9/10 09:51

신축 건수도 3% 감소…기존주택 시장 부진 새 주택 시장으로

7월 새 주택 가격이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월에 새 주택 신축 건수도 줄어들어 기존주택 시장에서 나타난 주택 시장 침체 현상이 새 주택 시장으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새 주택 가격 지수는 6월에 비해 0.1%하락했다.
새 주택 가격은 5월에서 6월 사이 0.1% 상승한 바 있다.

한편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에 따르면 8월 주택 신축 건수는 연간 기준으로 18만3300건을 기록해 7월의 18만8900건에 비해 3% 하락했다.

뱅크 오브 몬트리올의 벤자민 라이체츠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신축은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주택 시장이 더 냉각된다는 지표들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요 부족으로 인해 올 겨울에 시장이 더 침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방통계청은 “7월 새 주택 가격 하락은 BC주와 온타리오주에서 통합세가 실시된 것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올 7월 주택 가격은 여전히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2.9%높은 것이지만 6월 가격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상승한 것에 비해서는 낮아진 것이다.
주택 가격 수준이 한 동안은 높은 상태에서 유지될 수 있지만 가격 상승 추세는 꺾였다는 분석이다.

캐나다부동산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7월 기존 주택 거래도 6월에 비해서는 6.8% 줄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30%나 줄어든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새 주택 신축은 실질적인 거래 냉각 현상에 비해 6개월 정도 뒤에 반응하게 된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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