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RCMP 코로나19 교통위반 단속 강화
20일에만 과속 20건 단속
상업용 차량 위반도 11건
제한속도를 시속 40킬로미터 이상 위반한 경우도 2건을 비롯해, 전방주시태만 운전 3건, 안전벨트 미착용이 2건이었다.
또 상업용 차량의 위반도 11건이나 단속됐다. 이를 통해 총 위험 차량 3대는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
상업용 차량의 단속 사유를 보면,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작동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은 경우, 과적 타이어, 불안전하게 화물 적재, 그리고 위험 물품 안내 표시 위반 등이다.
버나비RCMP는 북미 전역의 안전운전주간인 지난 12일부터 18일 일주일 사이에도 수 많은 단속이 이루어졌다.
104건의 과속, 2건의 초과속, 18건의 전방주시태만, 11건의 안전벨트 미착용, 16건의 교차로 규칙 위반, 5건의 난폭운전, 13건의 음주 등 중독운전, 4건의 운전면허 정지 위반 등이다.
또 3건의 신분위조 등의 형사범죄 등도 잡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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