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홈 LA NY Chicago SF DC Atlanta Montgomery Texas Seattle San Diego Vancouver Toronto 한국중앙일보
> 뉴스 > 사회/정치 > 사람/커뮤니티
기사목록|  글자크기
신창하 KCC 이사장, 휴스턴 한인회장 봉사 의사 밝혀
“후보 등록 2차 마감 후에도 등록자가 없다면 고려해보겠다”
  • 댓글 0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05 08:17
  • 스크랩
배창준 전휴스턴평통협의회장(좌측)과 신창하 KCC이사장(우측)이 제31대 휴스턴 한인회장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배창준 전휴스턴평통협의회장(좌측)과 신창하 KCC이사장(우측)이 제31대 휴스턴 한인회장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 31대 휴스턴 한인회장의 등록마감을 하루 앞둔 지난 11월 29일(수) 정오(오후12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는 신창하 KCC이사장과 배창준 전 휴스턴평통협의회장이 한인회장 출마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 자리에서 신창하 KCC이사장과 배창준 전 휴스턴평통협의회장은 “28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31대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이 아니라, 30일까지 한인회장 등록에 대한 재 공고 후에도 한인회장으로 등록하는 사람이 없어, 다시 30대 현 한인회 이사회에서 한인회장 후보자를 추천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에는 한인사회에 봉사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기에는 시간상의 문제, 100여명 이상의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 것 등의 문제로 공식 등록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다는 것을 의미하며, 만약 한인회장 후보로 다른 인사가 등록을 하면 그것은 한인사회를 위해서 좋은 결정을 했다는 점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신창하 이사장의 경우 지난 한인회 이사회를 통한 피추천인에 오른 적이 있다. 그는 “만약 다시 이사회를 통한 회장선출이 있을 경우에는 추천이 수락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뉘앙스를 내비쳤으며, 30일까지 한인회장 후보등록자가 없다면 이번 주말 동안 한인회장 추천과 관련해 한인회 이사들과 대화하고 논의를 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신창하 KCC 이사장은 1.5세대 한인사회 리더로서 영어권에 속하지만 한국어로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편은 아니다. 또한 28대 한인회 (회장 폴윤)에서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KCC이사장을 맡아 휴스턴한인학교를 위한 각종 지원 및 HCC와의 시설공유 문제, KCC재정의 공개와 같은 정책들로 휴스턴 한인동포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한편 배창준 전 휴스턴평통협의회장은 한인사회에서 한인회장 출마 권유를 여러 차례 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와 그동안의 단체장을 경험한 이유로 고사해 왔다.

최근에 31대 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무산되고 이사회를 통한 추천을 통한 한인회장 선출에도 실패해 재공고를 통해 한인회장 선거를 치뤄야하는 상황이 되자, 배 전 휴스턴평통협의회장은 본인이 지역사회 단체장을 역임했던 책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회장이 필요하다는 여론 등을 감안해 신창하 KCC 이사장에게 한인회장으로 한인사회에 봉사할 것을 권유하던 중 한인사회의 조력자가 필요하다는 신창하 이사장의 의견에 공감해서 조력자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려고 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 스크랩

 

인기건강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