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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도약 펜벤다졸 [ASK미국 파동병원-한청수 한의사·자연치유 박사]

[LA중앙일보] 발행 2019/11/14 경제 12면 기사입력 2019/11/13 17:38

한청수 한의사·자연치유 박사

▶문= 펜벤다졸과 알벤다졸 정말 먹어도 되나요?

▶답= 펜벤다졸과 알벤다졸은 암 의학계의 양자도약 양자점프입니다.

양자도약의 기원은 양자역학에서 막스 플랑크(Max Planck, 1858~1947)가 양자(量子,quantum)의 가설을 제기하면서부터이고, 당시에 플랑크는 물체에 열을 점점 더 가함에 따라 물체의 색깔이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그리고 하얀색으로 바뀌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애썼었는데, 쉽게 말씀을 드리면 빛의 에너지 세계에서 즉 우리가 집에 있는 전등에 불을 켜려면 스위치를 올리면 그냥 전등에 불이 켜지지만 양자의 에너지 세계에서는 전자는 에너지를 변화시켜도 꿈적하지 않다가 충분한 에너지가 되면 그때서야 100으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이 말은 문을 99번 두드려도 전혀 열리지 않는데, 한 번의 더 두드림을 통해 꿈적 않던 문이 한 번에 열릴 수 있다 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한 번의 더 두드림이 그 문에서는 임계점(critical point)이며 터닝포인트(turning point)가 되는 것입니다. 자연계에서도 임계점을 넘으면 단숨에 구조가 바뀌는 상전이(phase transition)가 나타납니다. 한 예로 온도를 조금만 더 낮추게 되면 작은 차이로 인해 도체가 갑자기 초전도체가 되는 상황과도 같습니다.

암 의학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요즈음에 암환우 분들에게 뜨거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과 사람용 구충제인 알벤다졸이 바로 암 환자에게는 양자도약인 것입니다.

원래 죠디펜스라는 분에 의해서 펜벤다졸 복용으로 말기암 3개월 시한부 인생이 암 완치판결 사례가 SNS를 통해서 삽시간에 퍼지자 암을 바라보는 시각에 양자점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암성 통증이 줄어들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체험 사례가 쏟아지고 심지어 당뇨에도 좋다는 이야기도 퍼지고 있지만 선택의 몫은 오로지 환자 개인의 몫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각자가 병을 바라보는 관점에도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최대의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미병을 미리 진단하고 예방하는 노력, 우리에게는 터닝포인트 바로 문턱에서 좌절하지 않기 위한 양자도약이 꼭 필요합니다.

▶문의: (213)386-2345

www.wbqa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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