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스펙션 칼럼] 방역 후 언제쯤 식당을 오픈할 수 있나?

조지아 주정부에서 거의 대부분의 비즈니스를 재오픈할 수 있게 허용했다. 지침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사항을 다 담기에는 지침이 명확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해오고 있다. 최근 가장 문의가 많았던 내용들을 정리했다.

Q: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애완동물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가능성이 있나?
A: 애완동물을 많이 기르는 요즘의 개인적으로도 다소 우려가 있다. 아직 국제보건기구(WHO)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로는 공식적인 상관관계는 없다고 한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한 사람과 애완동물과의 상호 감염 가능성 문제는 계속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Q: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후 바로 손님을 받을 수 있나?
A: 모든 바이러스 방역 약은 규정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보통 약 병에 사용 수칙이 나와 있다. 대부분 방약 후 2시간 후에 사무실이나 현장에 들어갈 수 있다.

Q:부품 생산 공장을 운영한다.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통해 종업원들에게 ‘안전한 사업장’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A: 회사의 인사과 (HR)에서 전문 코로나 방역 업체에서 해당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교육 시키고, 방역업체가 서비스 후 발행하는 증명서(Certificate)를 사무실과 사업장에 걸어 놓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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