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 K콘에 표창장

지난 8월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연례 한류 컨벤션 ‘케이콘(KCON)’이 19일 LA 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시의회는 이날 “LA 주민을 비롯한 전국, 전 세계의 팬들에게 ‘한류’를 소개하고, 지역 비즈니스와 경제는 물론 LA의 문화적 위상에도 크게 기여한 KCON의 공로를 치하한다”고 표창장 수여 배경을 밝혔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올해 KCON LA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8만5000명이 참석했다. 데이비드 류 시의원(왼쪽 세번째)과 조 부스카이노 시의원(오른쪽 네번째)이 CJ의 김기주 케이콘 팀장(가운데)를 비롯한 CJ 관계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