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 조혜영 행장 임기만료후 이사로 남아
태평양은행의 조혜영(사진) 행장이 행장 임기 이후에도 은행과 지주사의 이사로 활동한다.태평양은행의 지주사인 퍼시픽시티 파이낸셜콥은 16일 조 행장이 2017년 12월 말 임기 만료 후에도 은행과 지주사의 이사로 남게 된다고 밝혔다.
이상영 이사장은 "조 행장은 은행 창립멤버로 지난 14년 동안 은행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며, 특히 지난 6년간은 행장으로서 은행을 잘 이끌어 주었다"며 "은퇴 후에도 이사회에 남아 은행을 위해 계속 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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