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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위장' 마리화나 업소 적발

라 푸엔테 지역에서 교회로 위장해 마리화나를 불법 판매한 업소가 적발됐다.

KTLA5방송은 LA카운티 셰리프국이 라 푸엔테 아마르 길에서 교회로 위장해 허가 없이 마리화나를 판매한 혐의로 남녀 각각 1명을 체포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들은 '시타델 교회'로 위장하고, 총 2만5000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를 판매했다. 셰리프국은 체포 당시 4~5파운드 상당의 마리화나 제품들과 295 달러의 현금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정인아 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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