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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야구의 매력 즐겨보세요"

'스트라이크 존' 미주 진출
LA한인타운에 1호점 준비

" '스크린 야구'의 매력을 한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크린 야구장 업체 '스트라이크 존'의 케빈 오(사진) 미주 지사장은 "스크린 야구장은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놀이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스크린 골프업체 뉴딘(Newdin) 콘텐츠가 개발한 스크린 야구장 '스트라이크 존'은 한국에서 현재 40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오 지사장에 따르면 내년 2월 LA한인타운 윌셔와 알렉산드리아 코너에 위치한 브라운 더비 플라자몰에 미주지역 1호점이 오픈 할 예정이다. 오 지사장은 "8400스퀘어피트(sqft)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먹을거리와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크라이크 존'은 게임에 사용되는 공이 딱딱하지 않아 부상 위험이 없고, 투수·타자 등 여러 모드가 있어 다양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오 지사장의 설명.

현재 가맹점도 모집 중이다.

오 지사장은 "가맹점에는 게임에 이용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마케팅, 각종 허가 문제 등 미주 지사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며 "한인 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에서도 인기를 끌만한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문의:(562)714-2151, ongkijongki@gmail.com


글·사진=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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