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규모 리콜
BMW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BMW 측은 일부 모델의 화재발생 위험성이 있다며 북미지역에서만 141만 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3시리즈 2006~2011년 모델 67만 대와 128i, 5시리즈, X3, X5, Z4 2007~2011년 모델 74만 대 등이다.
리콜은 오는 12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가까운 딜러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BMW의 한 관계자는 해당 차량은 가급적 야외에 주차할 것을 권고했다.
정현욱 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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