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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 가장 빨리 떨어지는 차 '캐딜릭 CTS'

아이시카스닷컴 분석

중고차 가치가 가장 빨리 떨어지는 차량은 '캐딜락 CTS'인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뉴스는 중고차량 정보사이트 '아이시카스닷컴(iseecars.com)'의 보고서를 인용 캐딜락 CTS의 경우 구입 3년 후 잔존가치가 51.4%나 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2014년형 중고차량의 판매가를 중심으로 작성됐다.

1위에 오른 캐딜락 CTS 2014년형은 신차 가격이 4만6000달러부터 시작하는 반면, 갤런당 도심 20마일, 고속도로 30마일 등 낮은 연비 효율 등이 가격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어 신차가격의 50.4%(2만1175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 캐딜락 ATS 2014년형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벤츠 E클래스와 C클래스가 각각 3위(48.4%), 4위(48.3%)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표 참조>

아이시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6위에 오른 닛산의 맥시마, 9위 복스왜건 제타, 10위 포드 퓨전을 제외한 차량들은 모두 해당 차량브랜드의 고급세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욱 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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