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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파트폰 판매 1위…3분기 시장 점유율 22.3%

삼성이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컨설팅업체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선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톱2 업체 삼성과 애플의 선두가 두드러졌다.

특히 삼성은 갤럭시S8과 노트S8의 선전 덕분에 8560만대의 판매 실적을 올려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2.3%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애플은 4540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11.9%를 차지했다.



가트는 애플의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은 주력제품인 아이폰X가 11월에 출시된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과 애플의 뒤를 이어 중국 업체 화웨이, 오포(OPPO), 샤오미가 각각 9.5%(3560만대), 7.5%(2940만대), 7.0%(2690만대)의 시장 점유율로 3~5위에 올랐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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