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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맹타' 우즈, 6언더파 10위

[LA중앙일보] 발행 2018/08/04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8/03 19:56

김시우는 선두그룹에 3타 뒤진 8언더파 6위

5년만의 PGA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42)가 3일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6번홀에서 그린 라이를 살피고 있다. 작은 사진은 1번홀에서 퍼팅을 시도하는 김시우. [AP]

5년만의 PGA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42)가 3일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6번홀에서 그린 라이를 살피고 있다. 작은 사진은 1번홀에서 퍼팅을 시도하는 김시우. [AP]

'영건' 김시우(22ㆍCJ)가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두권을 맹추격했다. 김시우는 3일 오하이오주 애크론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이어진 대회 2라운드서 버디 3ㆍ보기 1개로 2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11언더파) 등 공동 선두 3명에는 불과 3타 뒤진 상황이다.

이밖에 이곳에서 무려 8승을 독식하며 PGA 통산 80승을 겨냥하는 타이거 우즈(42)는 2타를 줄인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1번홀(파4)서 한타를 잃고 시작한 우즈는 5번홀까지 버디 3개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12번홀(파3·181야드)에서는 정확한 7번 아이언 티샷으로 버디를 추가했지만 14번홀(파4) 보기로 후반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한편 지난해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비롯, PGA에서 2승을 올린 김시우는 올시즌에 RBC 헤리티지 준우승을 포함, 4차례 톱텐에 들었다. 지난해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는 50위에 그친바 있다. 김시우는 2번홀(파5) 첫 버디로 상쾌하게 출발한뒤 5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홀컵 1에 떨어뜨려 한타를 더 줄이는 등 초반 상승세를 탔다. 9번홀(파4)에서 티샷이 정확하지 못해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저질렀다. 다음홀(파4)에서 1짜리 버디로 곧장 만회했지만 이후 8개홀에서 파만 기록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더 좁히지 못했다.

또 1라운드 단독 선두 이언 폴터는 3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맨위를 지켰으나 토미 플릿우드(이상 잉글랜드)가 7타, 토머스가 6타를 줄이는 맹타를 앞세워 공동 1위를 형성했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카일 스탠리(미국)는 공동4위(9언더파)에 올랐으며 필 미켈슨(미국)은 5언더파 16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7)은 이븐파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공동 46위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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