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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패스 가격 인상 대신 관람 제한…월 3회만 허용

[LA중앙일보] 발행 2018/08/07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8/06 18:16

이달 15일부터

회원제 영화 무제한 관람으로 주목 받았던 '무비패스(MoviePass)'가 회비 인상 대신 월 3회 관람 제한으로 서비스를 축소한다.

무비패스는 적자 폭이 커지면서 이의 타개를 위해 월회비 인상과 관람 횟수 제한 조치를 검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월회비는 기존의 9.99달러가 그대로 유지된다. CNN머니에 따르면 무비패스는 지난주 월회비를 14.99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으나 고객들의 반발이 심하자 사용횟수 제한으로 방향을 바꿨다.

무비패스는 지금까지 영화관에서 하루 한 편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허용했다. 서비스 축소에 따른 월 3회 영화 관람은 오는 15일부터 실시된다.

무비패스 측은 현재도 회원의 85%는 월 3회 정도만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비스 축소에 영향을 받는 회원은 15%에 불과하다고 무비패스 측은 설명하면서 만약 회원이 월 3회 이상의 영화 관람을 원하면 추가 영화에 대해서는 편당 최대 5달러의 할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또 일부 인기 영화에 관람객이 몰릴 경우 할증료를 입장권 1매당 최고 8달러까지 부과했으나 이 제도를 폐지했다.

새 서비스는 이외에도 주요 메이저 스튜디오 제작 첫 상영 작품도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주 발표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영화의 개봉 첫 2주 동안은 회원권 사용을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이 역시 없던 일로 했다.

무비패스의 주식 가격은 지난해 10월 39달러까지 올랐다 지난달에는 주당 8센트까지 폭락했다. 이후 역분할 소식에 250배가 폭등해 21달러까지 회복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세를 거듭하다 7센트까지 떨어졌다.

이날 새로운 서비스안이 발표되면서 주당 2센트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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