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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세계 최고 실적 항공사' 뽑혀

ATW "지난해 순익 8억5000만불"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에도 대한항공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월간지 에어트랜스포트월드(이하 ATW)가 선정한 '2018년 세계 최고의 실적 항공사'에 뽑혔다고 9일 발표했다.

ATW의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016년 5억5000만 달러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2017년에는 8억5000만 달러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 덕에 대한항공은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을 제치고 '전년 대비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낸 항공사 1위'에 뽑혔다.



당기순이익 2위는 사우스웨스트로 3억3500만 달러, 3위는 에어캐나다로 1억62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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