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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샌프란시스코에 첫 매장

데일리시티 지역

한인 최대 마켓 체인인 H마트가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첫 매장을 낸다. 북가주에서는 지난해 봄 문을 연 샌호세 지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이다.

샌프란시스코 지점은 샌프란시스코 남쪽 끝에 접한 데일리시티 북쪽 잉글사이드 하이츠에 자리한 오션뷰 빌리지 쇼핑센터(3995 Alemany Blvd.)에 들어설 예정이다.

오랜 기간 비어있던 자리로 면적이 4만2000스퀘어피트에 이른다. 개보수 작업이 필요해 개점 시기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발표문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질 높은 음식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와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그동안 비어있던 매장을 채우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는데 드디어 오션뷰-머세드 하이츠 지역에 주민들을 위한 그로서리 업체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H마트는 36년 전 뉴저지에서 한아름 마켓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적으로 9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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