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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진전 부합하는 활동 펼칠 것"

[LA중앙일보] 발행 2018/08/18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8/08/17 19:51

OCSD평통 18기 출범 1년
김진모 회장 등 임원 간담회
"자문위원 자질·역량 강화도"

지난 16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OC평통 임원들. 왼쪽부터 데이비드 곽 총무간사, 김진모 회장, 최정택 운영부회장.

지난 16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OC평통 임원들. 왼쪽부터 데이비드 곽 총무간사, 김진모 회장, 최정택 운영부회장.

출범 1년을 맞은 민주평통 18기 OC샌디에이고협의회(회장 김진모, 이하 OC평통)가 남북관계 진전에 부합하는 활동과 함께 자문위원들의 자질 향상에 나선다.

OC평통의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남은 임기 활동 방향에 대해 들어보기 위해 지난 16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김진모 회장을 비롯해 데이비드 곽 총무간사, 최정택 운영부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출범 1년에 대한 자체 평가에 대해 김 회장은 "대통령 재보궐 선거로 인해 예정보다 2달 늦게 출발한데다가 문재인 정부의 첫 평통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지금까지 OC평통이 조직적으로 화합이 잘 돼 왔기 때문에 운영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믿었다. 지난해 11월 출범식이 호평을 받으며 기분좋게 출발한 OC평통은 자문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하며 협력해 준 덕분에 제3회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와 처음 실시한 차세대 리더십 통일캠프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에 적극 나서며 OC카운티정부, 각 도시는 물론 지역 정치인들로부터 지지 선언과 결의문을 받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출발은 늦었지만 알찬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평화 통일이라는 대명제 아래 보수와 진보 관계없이 OC평통이 하나가 돼 지지선언을 발표하는 한편 지역 정치인들로부터도 지지결의안을 받아냈다. 이번 대통령 담화에서 알 수 있듯이 평화를 앞세워 남북관계 개선과 함께 종전선언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OC평통 2차년도에는 남북교류 현실화, 개성공단 재개방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순발력 있게 적절한 활동을 펼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 데이비드 곽 총무간사는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예비 통일 전도사 양성을 위한 차세대 리더십 통일캠프를 비롯해 자문위원들의 자질과 역량 강화를 위한 통일 강연회, 통일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기존 새터민 장학금 지원은 물론 한인 차세대들의 통일 의식 고취를 위한 이벤트를 통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OC평통은 내달 22~23일 이틀간 열리는 자문위원 워크숍을 통해 지난 1년간 활동을 자체 평가하고 남은 1년 동안 나아갈 길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자문위원 여부를 떠나 누구든지 통일 및 평통 활동에 대한 의견이나 조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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