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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진척도 30%…10월 말 완공 목표"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3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8/08/22 17:39

한인회, 한인종합회관 개축 현황 공개
총공사비 50만 달러…"13만 달러 지출"

김종대 OC한인회장이 현 한인회관 맞은편 OC한인종합회관의 외벽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종대 OC한인회장이 현 한인회관 맞은편 OC한인종합회관의 외벽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OC한인종합회관 개축 공사가 이르면 10월 말 완료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가든그로브 시의 퍼밋을 받고 본격화된 종합회관 리모델링 공사는 현재 약 3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김종대 회장은 "회관 내부의 사무실, 주방, 화장실, 회의실 등의 프레임은 이미 설치를 마쳤고 현재 외벽 공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전체 공정의 약 30% 정도가 끝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10월 말쯤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다. 11월 초, 종합회관에 한인회가 입주하도록 하고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종합회관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매일 공사 진척도를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아이비 컨스트럭션'(대표 이병휴)은 노후한 건물 처마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 회장은 "처마를 지탱하기 위해 철제 빔 5개를 새로 박아야 하는데 이것까지 합쳐 총 공사비가 49만8000달러쯤 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인회는 아이비 컨스트럭션에 공사 대금 일부인 13만 달러를 지급했으며 지난 15일 리모델링 도면을 제작한 건축사에 2만3000달러를 지불했다.

이로써 리모델링을 위한 융자금 60만 달러 중 현재까지 지출된 금액은 15만3000달러가 됐다. 김 회장에 따르면 융자 원리금 월 3400달러는 융자금 어카운트에서 지불된다.

김 회장은 "한인단체 두 곳과 변호사, 어카운팅 사무실까지, 총 4곳에 사무실을 리스해 주기로 구두 합의를 봤다. 사무실 렌트비와 옥외 광고 수익을 합쳐 원리금을 상환할 것이다. 머지않아 기금 모금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7800스퀘어피트 규모의 종합회관 지붕엔 대형 태극기, 성조기, 가주기 게양대가 마련된다. 건물 전면은 대형 유리벽으로 꾸며진다.

건물 초입엔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가 들어선다. 김종대 회장은 "북카페 옆에 안중근 의사 흉상을 설치하기로 결정됐다"라며 "안중근 의사 흉상, 안창호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 유관순 열사를 소개하는 자료, 소녀상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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