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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비용 평균 3만3000불…예물·드레스 값 등 포함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3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8/22 18:09

하와이 4만불로 가장 많아
전국 평균은 2만5000불

미국에서의 결혼식 비용은 평균 2만5000달러 정도고 주별로는 하와이가 가장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의 결혼식 비용은 평균 2만5000달러 정도고 주별로는 하와이가 가장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의 결혼식 비용은 평균 2만5000달러 정도며, 주별로 결혼식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은 하와이로 나타났다.

결혼 관련 정보업체인 '웨딩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주별 결혼식 비용 자료에 따르면 하와이는 평균 3만9078달러로 집계됐다.

하와이는 소득 수준이 높고 본토와 떨어진 점 등이 결혼식 비용이 많이 드는 배경으로 지적됐다. 하와이 주민들의 가구당 중간소득은 7만1977달러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다.

<표참조>

이에 반해 미시시피주는 평균 결혼식 비용이 1만5581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적게 드는 지역으로 꼽혔다. 결혼 비용에는 결혼 반지, 웨딩드레드 비용 등이 포함됐다.

조사에 따르면 하와이에서는 지난해 2만2630건의 결혼식이 있었고 드레스 비용으로 평균 1635달러, 결혼 반지 등 예물 비용으로 4491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2위부터 5위에는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뉴욕 등 동부지역 주들이 자리했다. 이들 지역의 결혼식 비용은 3만8000~3만5000달러 대로 나타났으며, 역시 드레스와 예물에 적잖은 비용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교적 소득 수준이 낮은 주들은 역시 결혼식 비용 지출도 적었다.

가장 적은 비용을 쓰는 미시시피주에서는 드레스 비용에 평균 1049달러, 예물에 2841달러를 쓰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시시피 이외에도 앨라배마, 아칸소,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뉴멕시코, 테네시 등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식을 치르고 있는 주들에 포함됐다.

한인 밀집 지역인 가주의 경우엔 전체 비용에서 전국 9위에 랭크됐으며 평균 3만2770달러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식 건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아 지난해 24만6700쌍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집계됐다. 드레스 비용은 평균 1433달러, 예물에는 3929달러를 쓰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가주의 가구별 중간 소득은 전국의 9위인 6만3783달러다.

웨딩 리포트 측은 전체적으로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일수록 결혼식 비용도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일부 주에서는 소득에 비해 예물과 드레스에 비교적 많은 비용을 쓰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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