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근무 수당 미지급…애너하임 호텔들 적발
애너하임의 라마다 플라자 호텔과 인디고 애너하임 호텔이 초과근무 수당 미지급으로 적발됐다. 연방노동부의 지난 24일 발표에 따르면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한 두 호텔 직원은 총 87명에 달한다. 이들은 퇴근 시간이 되면 일단 타임 카드를 찍은 뒤 업무 현장에 복귀해 잔업을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호텔이 지급해야 할 금액은 총 5만9142달러다.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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