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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마음·영혼의 회복 위한 세미나 열린다

GIFT 상담 연구원 전인치유 세미나
전달훈ㆍ리디아 전 박사 강사로
"성경 바탕으로 임상경험 나눌 것"

몸과 마음, 영혼의 회복을 위한 기독교 전인치유 세미나가 열린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은 오는 9월29일과 10월6일(오전 9시~오후 6시) 두차례에 걸쳐 풀러턴 지역(156 Soco Dr)에서 '제9차 전인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다.

상담 사역, 교육 등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GIFT 상담치유연구원은 평신도 상담 교육 훈련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면의 탐색과 변화, 치유 등을 통해 타인을 잘 섬기며 성숙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사로는 GIFT 상담치유 연구원 설립자인 전달훈 박사(조셉메디컬그룹)와 리디아 전 박사(임상심리학)가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음의 건강 점검 및 챙기기 ▶나의 감정에 대한 이해 및 관리법 배우기 ▶내 안에 상처난 어린아이 돌보기 ▶이웃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등 다양한 주제를 나누게 된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 리디아 전 박사는 "몸과 마음, 영혼이 지쳐있거나 혹은 상처받은 치유자로 훈련받아 다른 사람을 돕기 원한다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며 "성경과 영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GIFT상담치유연구원은 산하에 전문상담소, 교육센터, 커뮤니티 등 3개의 독립 기관을 두고 지역교회와 단체가 자체적으로 상담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미나 및 사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iftheal.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편 전달훈 박사와 리디아 전 박사는 부부로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영어권 회중을 담당하며 가정 치유사역을 펼치고 있다.

▶문의:(714) 522-4438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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