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가게 연쇄 강도 혐의…10대 용의자 5명 '쇠고랑'
라미라다, 라하브라, 롱비치, 위티어의 도넛가게서 연쇄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0대 5명이 체포됐다.LA카운티 셰리프국 노워크 스테이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4시24분쯤 임페리얼 하이웨이의 한 도넛가게에서 액수 미상의 현금을 탈취해 도주하던 중 체포됐다.
범행 당시, 한 용의자가 셔츠 안에 권총을 지닌 것처럼 행동했지만 수색 결과,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용의자 중 1명은 18세고 나머지 4명은 17세다. 당국은 연쇄 강도 혐의 입증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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