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노상에서 흉기에 찔려 남성 사망
LA한인타운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KTLA5는 3일 오전 7시 35분 베벌리 불러바드와 헤리오트로프 드라이브 인근 인도에서 백인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숨진 남성은 인도 가까이 버려진 소파에서 발견됐다. 남성의 인적사항과 사망 시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LA경찰국(LAPD)의 라이언 라벳 루테넌트는 "길을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해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며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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