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원미션 주최 그룹전 '기름부음'
6일부터 작가의집서
전시회 '기름부음'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기 때문에 그분이 이곳저곳을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릴 사람들을 고치셨다는 성경구절(행 10: 38)에서 따온 테마로 기존 작가와 미술 전공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작가로는 폴 아트 이 엘리야 하비 이 조나단 진 등의 초대작가를 포함 조아리 우지영 모니카 이 희준 제임스 전 등이다.
폴 이 목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이 세상에 선한 일을 이루며 정의와 사랑을 나누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름부음' 전을 기획했다"며 "전시회 수익금은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홀리원미션은 예술문화와 문서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단체다.
오프닝 리셉션은 6일 오후 3시.
▶주소: 2410 James M Wood Blvd. ▶문의: (213)380-3000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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