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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국학교 공개수업

토런스 소재 남가주 페닌슐라 한국학교(교장 신미경)는 지난 13일 공개 수업과 더불어 점심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공개 수업에는 130명의 학부모들이 참관하며 자녀교육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공부하는 교실에 직접 들어가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의 수업방식과 자녀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 등을 살펴 봤다.

또한 유치원생부터 10학년까지 각 학년 학생이 부모들과 함께 정확한 소리 분별하기 동시 낭송 끝말 잇기 자기 소개하기 으뜸꼴 찾기 가족 호칭과 촌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게임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미경 교장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한글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하고 있어 공개수업을 마련했다"면서 "재미있고 배우는 것이 많은 한국학교가 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가르친다. 특히 한글과 한국문화를 잘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한국학교 연합회와 LA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학교 컨설팅'팀이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1월 17일에는 학부모 취미 교실로 반짝이 실을 이용한 뜨개 강좌를 실시한다.

▶문의: (310)920-9893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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