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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지원·투표 독려 '무료 피크닉'

앰코재단 내일 부에나파크서
투표소 차편 제공 '신청 접수'

장애인 지원 단체들과 부에나파크 주민이 함께하는 피크닉 행사가 내일(20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의 스미스 머피 파크(5290 Cameron Dr.)에서 열린다.

앰코재단(이사장 심필하)이 주최하고 써니 박 변호사가 진행을 맡는 이 행사에선 햄버거, 핫도그, 음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장애인 학생들로 구성된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의 공연 순서도 마련된다.

심필하 앰코재단 이사장은 "각 단체들의 활동과 봉사에 대해 한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행사의 주 목적"이라고 말했다.



앰코재단은 이날 한국의 장애인들이 만든 오개닉 비누를 판매, 그 수익금과 기부금을 장애인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에나파크 비즈니스개발협회(BPBDA, 회장 천관우) 관계자들은 이날 주민들의 우편투표용지를 취합해 OC선거관리국에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BPBDA 측은 "우편투표를 미루고 용지를 방치하다 분실하거나 발송을 미루다 잊어버리는 사례가 종종 있다. 한인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타 부동산그룹(회장 남문기)은 내달 6일인 선거일에 투표소 방문을 위해 차량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피크닉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예약 신청은 전화(714-823-0117)로도 할 수 있다.

공원 주차 공간이 모자랄 경우, 인근 비티 초등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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