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시니어 '재취업' 기회 제공
비영리기관 'AASCSC'
직업훈련·인턴십 알선
센터는 연방정부 기금으로 운영되는 연장자 커뮤니티 서비스 취업 프로그램(SCSEP)을 통해 오리엔테이션과 기본적인 근로 교육을 제공하고 인터뷰를 통해 커뮤니티 비영리단체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고 있다.
신청 자격은 55세 이상 오렌지 카운티 거주자로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현재 연소득이 연방정부 기준 이하에 해당돼야 한다.
한인담당 박소단씨는 “100세 시대를 맞아 재취업을 통해 은퇴생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으며 수습기간에는 소정의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1년 단위로 직업훈련 연장도 가능하므로 한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한국어 전화(714-560-8877)로 문의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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