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가을 소풍…오는 5일 희망복지회

희망복지회 음악교실(회장 김무철.사진)이 강신욱 내과병원의 후원을 받아 샌디에이고 바닷가로 가을 소풍 놀이를 겸한 1일관광을 내달 5일(월) 오전9시 8가와 카탈리나 희망음악교실(3123 W 8th St. #211 LA)앞에서 출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섬을 포함해 항공모함 등 다양한 관광지를 들린다.

김무철 회장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희망복지회 음악교실이 잘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억도 쌓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점심식사와 음료수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1인당 4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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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