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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람 만나러 옵써예"

내년 세계제주인대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들이 내년 10월12일~15일까지 개최되는 세계제주인대회를 홍보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카고 뉴욕 LA를 최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관광공사 이재홍 본부장을 비롯 총 5명으로 LA 제주도향우회 사무실에서 제주 출신 한인들을 만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협조를 요청했다.

세계제주인대회는 해외에 거주하는 제주출신들을 대상으로 제주 출신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 네트워크를 통한 경제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제주의 지속 가능한 상생모델을 개발하고 국제자유도시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내년 10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면 재외 거주 한인 300명 도민 500명 도내 이주민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민회는 미주의 경우 시카고 300명 미시간 100명 뉴욕 500명 워싱턴지구 400명 애틀랜타 100명 남가주 600명의 제주 출신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외 일본 관서 8만명 일본 관동 4만3000명 일본 센다이 250명중국 50명 캐나다 100명 호주 시드니 30명 등으로 집계하고 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남가주도민회장은 김병삼씨다.

▶문의:(213)447-2215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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