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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재단 OC지부 전 재무, 수차례 횡령혐의로 6개월형

전국파킨슨재단 OC지부의 전직 재무담당이 횡령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OC레지스터에 따르면 주디스 루이스 우드하우스(53)가 지난 26일 형량협상에서 절도 및 신용카드 사기 등 4건의 중범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와 관련해 바로 6개월 징역형과 함께 9만1000달러 손해배상액 지불을 선고받았다.

이날 20만 달러가 넘는 재산손실에 대한 양형강화 협상에 따라 우드하우스는 41건의 신용카드 도용, 5건의 위조, 3건의 돈세탁에 대해서는 기소를 면했다.

지난 2008년 5월 재무담당으로 선임된 우드하우스는 이사들에게 허위 재정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했으며 2014년 재단이 은행 내역서에서 수차례에 걸친 조작을 발견해 어바인경찰에 신고함에 따라 2017년 7월 체포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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