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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구 보궐’ 6월4일 확정…LA시의회 일정 발표

LA시의회가 2019년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6월4일로 확정짓고 임시 의원을 발표했다.

허브 웨슨 LA시의장은 2일 지난해 돌연 사퇴를 했던 미치 잉글랜더 12지구 LA시의원때문에 생긴 공석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시의원으로 재직했던 그레이그 스미스 전 의원이 임시직을 맡게 된다. 스미스 전 의원은 6월4일로 확정된 특별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 예산은 250만달러로 예상된다.

12지구는 아시안 유권자가 2만 명(17%)에 달하며 한인유권자 또한 7500명에 달해 사상 두 번째 한인 시의원을 배출할 수 있는 지역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잉글랜더 의원의 전 수석보좌관 존 이씨와 케빈 드레온 가주 상원의장의 전 보좌관 벤 박씨가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다. 제임스 한 전 LA시장 시절 수도전력국 커미셔너로 활동한 애니 조씨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한인 외에도 3~4명의 후보가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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