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I 차량 인도 덮쳐 풀러턴서 10명 부상
약물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트럭이 풀러턴 다운타운 인도를 덮쳐 보행자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풀러턴 경찰국에 따르면 사고는 10일 오전 1시48분쯤 이스트 샌타페 애비뉴와 사우스 하버 불러바드에서 발생했다. 크리스토퍼 솔리스(22)가 몰던 도요타 타코마 차량은 가로수와 충돌한 뒤에야 멈춰섰다.
사고 지점엔 영업을 마친 주변 식당과 술집에서 나온 고객 수십 명이 있었다. 당국은 솔리스를 DUI 및 중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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