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한인업체 쇼룸 유리창 깨져 …'부랑자 소행'
15일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에 있는 몇 몇 한인 의류도매업체가 쇼룸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봤다. 이날 새벽 순찰하던 경찰이 사고현장을 발견했지만 범인을 잡지는 못했다. 정확한 피해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인 업주들은 인근에 마리화나 상점이 있고 홈리스도 많아 화재사고가 빈번했는데, 이제는 직접 매장에까지 피해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우려를 표했다. 오전 출근길에서야 유리창이 깨진 것을 발견한 업주들이 피해 상황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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