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스컵 오늘 애리조나서 티오프
박인비 2연패ㆍ박성현 3연속 우승 겨냥
이밖에 세계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ㆍ3위인 호주 출신의 이민지도 출전한다. 특히 주타누간은 2017ㆍ2018년 이 대회에서 연속으로 준우승했다. 2개월만에 다시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주 LPGA는 2015년 김효주(24)ㆍ2016년 김세영(26) 등 최근 4년간 한인이 3차례나 1위를 차지한 이벤트다. 2017년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또 통산 9승에 빛나는 최나연(32)이 1년만에 투어에 합류하게 되는 등 LPGA 5개대회서 3승을 달성한 한인 골퍼들이 6번째 대회서 4승을 따낼지 주목된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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