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센터 찾아 노인시설 견학
서초구청 미주 방문단
서초구청 밝은미래국 소속 미주 방문단(단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 과장)의 공무원 8명은 지난 26일 시니어센터를 찾아 수업 중이던 한국역사이해 클래스의 노인 학생들과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방문단은 5월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시니어센터 KYCC 라구나우즈 실버타운 등 전문시설을 찾아 운영 상황 및 프로그램 내용 건물 관리 등을 직접 확인하며 관계자 인터뷰를 갖는다.
방문단장인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은 "미국의 노인 시설과 청소년 센터를 직접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서초구에서도 잘 적용되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역사이해 강사인 양준용 박사는 "미국에 오기 전 서초구민이었다"면서 "요즘 한국 공무원들의 조직 이름이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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