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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입양인 가족찾기 확대"…LA총영사관 '가정의 달' 행사

무료 유전자 검사 상시 지원

LA총영사관이 한인 입양인 정체성 교육과 지원을 확대한다.

2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인 입양인 정체성 함양과 권익증진을 위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첫 번째 사업으로 LA총영사관은 한인 입양인 가족 찾기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총영사관 측은 한국 경찰청과 협조해 입양인 대상 '유전자 검사를 통한 가족찾기'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중앙입양원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를 대조해 결과를 알려줄 예정이다.



3일 오후 3시 한인입양인 3명은 LA총영사관을 방문해 유전자 검사를 받는다. 유전자 검사 가족 찾기 사업은 상시로 진행된다.

두 번째 행사는 한인 입양인을 위한 '어린이날 행사-한식 배우기' 체험학습이다.

4일 오전 10시30분 베벌리힐스 한 주택(710 N. Sierra Dr. Beverly Hills)에서는 한인 입양인 25명(어린이 10명)을 초대해 한식 조리 및 시식 행사를 연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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