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소년 성추행…수사당국 피해 제보 접수
소년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남성 베이비시터를 최근 기소한 OC검찰국이 여죄를 캐기 위해 제보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매튜 자크제우스키(30·코스타메사·사진)는 지난 2월~5월 사이 라구나비치에서, 지난 2017년 12월엔 LA에서 자신이 돌보던 소년을 성추행했다. 피해 소년의 나이는 7세와 8세였다. 당국은 자크제우스키가 지난 5년간 40여 가정의 아동을 돌본 점을 감안,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제보(949-715-1300)를 받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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