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스토리텔링 포럼
6일 LA한국문화원서
패널에 영화제작자 등
포럼은 황수진 전 영진위 미국사무소 소장의 진행으로 현재 북미에서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영화 제작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란 어빈 스티브 장 카오스 랩 공동대표 ▶로렌 메이어 베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나스타샤 슐레포바 뮤직비디오 디렉터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LA한국문화원 박위진 원장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화 시대 이전의 스토리텔링 포맷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관객과의 소통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녹화분은 LA한국문화원 유튜브(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관객으로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문화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제작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의:(323)936-3018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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